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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 항공우주 과학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무한한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의 장! 항공우주과학의 생각이 쑥쑥 자라는 우주로의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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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 개관한 항공우주박물관은 46,281㎡의 부지면적에 야외전시장과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및 기념품, 스넥코너, 쉼터로 이루어져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1960년대 대통령 전용기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 C-54 전시관을 비롯하여 ‘웰컴 투 동막골’ 촬영에 쓰여진 C-123, B-29 중폭격기와 대형 수송기인 C-124를 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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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산세 덕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암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와룡산에 지금도 제자리를 지키며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사찰인 백천사. 길이 13m, 높이 3m의 세계최대 약사와불(누워있는 부처상)이 있고 목탁소리를 내는 우보살을 만날수 있는곳. 조용한 산사에서 자신을 뒤돌아보며 성찰의 시간을 갖기에 의미 있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주변 경치를 둘러보며 또 다른 즐거움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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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함께 색다른 인생샷을 찍어보고 싶으신가요? 알록달록한 무지개 색깔로 뒤덮인 사천 무지갯빛 해안도로가 있습니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와 함께, 저녁에는 붉은 노을에 물든 풍경과 함께! 해안의 절경과 수려한 자연관광을 통해 마음의 힐링이 되는 곳! 용현면에서부터 해안을 따라 남양동 대포마을로 이어지는 사천만 해안도로는 해안의 절경과 어우러져 출렁이는 푸른 바다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 드라이브. 자전거, 하이킹, 가족과 연인들이 이야기꽃을 피우며 걷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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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3회차(2019.12.21.방영) 리정혁(현빈)이 윤세리(손예진)을 남쪽으로 밀항시키는 장면이 이곳 대포항에서 촬영되었다. 2019년 9월 일주일간 촬영하였고 방영 당시 동시간대 시청율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하였다. 대포항의 끝에는 '그리움이 물들면,,,'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니 바다를 배경 삼아 색다른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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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과 남해를 잇는 창선·삼천포대교는 3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로 이루어진 5개의 다리를 말한다. 2003년 4월에 완공하여 개통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에 선정될 만큼 주변 풍경과 잘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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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의 관광명소이자 싱싱한 회로 유명한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은 40여 년 전 인근 어촌마을과 연안 어촌마을 및 연안 도서지방에서 어업인들이 밤새 잡은 생선을 매매하던 포구 물양장(위판장)이었다. 새벽에 싱싱한 생선을 구입하고자 인근 도시에서 상인과 주부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적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발전하여 현재는 서부 경남의 중심이 된 수산시장이다.